사업 대상지인 전남 완도군 보길면 예작리./완도군 제공 전남 완도군이 국비 106억원을 투입해 56개소를 대상으로 '2025 도서 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
14일 완도군에 따르면 도서 종합개발사업은 도서 지역의 생활 기반 시설 정비·확충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 복지를 향상하고자 행안부와 국토부 등 2개 부처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도서 종합개발사업에서 배제되어 추진하지 못했던 소규모 어항 개발과 마을 진입로, 관광지 정비 등 주민 생활 및 소득과 직결되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군비 57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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