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쿠션 당구 월드컵 단골 출전 선수인 강자인(충남체육회, 세계랭킹 60위)과 차명종(인천시체육회, 세계랭킹 26위)이 ‘Road to UMB(로드 투 유엠비)'의 두 번째 수혜자가 됐다.
마지막 4강 대결에서 김유환(서울)과 대결한 차명종은 11이닝에 6득점, 21이닝에 7득점 등 중장타를 기록하며 40:25(26이닝)로 승리해 최종 2인에 선발됐다.
이로써 ‘Road to UMB(로드 투 유엠비) 시즌2 : 앙카라 월드컵을 잡아라’에서 선발된 강자인과 차명종은 오는 6월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리는 UMB 3쿠션 당구월드컵에 출전할 경우, SOOP에서 항공권과 숙박비 등을 전액 지원받게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빌리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