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가 시각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을 돕기 위한 ‘포커스온(Focus on)’ 캠페인을 12년째 이어가며, 지난 12월 27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개안 수술비 지원을 위한 것으로, 캐논코리아는 201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꾸준히 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포커스온 캠페인은 선천성 백내장, 사시, 녹내장, 안검하수, 당뇨망막증 등 안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해 시력 회복을 돕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97명의 아동과 청소년이 수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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