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분기 위안화 기준 수출 6.9%↑…수입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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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분기 위안화 기준 수출 6.9%↑…수입은 6.0%↓

중국의 올해 1분기 수출(위안화 기준)이 6.9% 증가했지만, 수입은 6.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관세청)는 1분기 중국 상품 수출입액이 10조3천억위안(약 2천18조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출은 6조1천300억위안(약 1천200조원)으로 6.9% 증가했으나 수입은 4조1천700억위안(약 817조원)으로 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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