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주요 시설물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에 나서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총력을 기울인다.
더불어 점검 결과를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안전신문고를 통한 시민 제보를 적극 장려해 자율적인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을 쏟는다.
이학수 시장은 “집중안전점검은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과업”이라며 “철저한 점검과 후속 조치를 통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정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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