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면 "내가 손창민·선우재덕과 친구라니…일부러 수염 길러" (대운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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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면 "내가 손창민·선우재덕과 친구라니…일부러 수염 길러" (대운을 잡아라)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은 극중에서 절친한 친구로 분한다.

그러면서 "하나 속상한 부분이 있다면 제가 나이가 제일 어린데 나이 차이도 엄청 난다.여기서 친구를 한다는 게 제가 좀 그게 안타깝다"고 형들과 동갑내기 연기를 한다는 점에서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대운을 잡아라'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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