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을 잡아라’ 선우재덕 “서민 역할 오랜만…신발 한 켤레로 촬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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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을 잡아라’ 선우재덕 “서민 역할 오랜만…신발 한 켤레로 촬영 중”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선 “이렇게 서민적인 역할은 오랜만이다”라며 “한 신발로 지금 25회까지 찍고 있다.똑 같은 옷을 입어도 된다”고 웃었다.

관록의 연기파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은 극중 의리 하나는 끝내줬던 ‘천하의 삼총사’인 ‘돈 많은’ 한무철, ‘돈 없는’ 김대식, ‘돈 많고 싶은’ 최규태 역으로 각각 분한다.

혜숙은 모두가 짝사랑한 대식과 결혼해 의기양양했지만, 미자의 건물의 세입자가 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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