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적인 야외예술무대가 올해 30주년을 맞아 특별하게 돌아온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야외예술무대 ‘황.금.토.끼(황금 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가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금, 토요일 야외공연장에서 총 23번 무대를 준비해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고은화 인천문화예술회관장은 “지난 30년처럼 늘 곁에서 즐거움을 드리는 야외상설무대를 꾸미겠다”며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출연진과 관객이 하나 되는 ‘황.금.토.끼’로 행복한 주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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