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실이 최근 감사권 남용 논란으로 국회 지적을 받은 가운데, 공기업으로서의 청렴업무의 독립·전문성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풀이된다.
(사진=한전) 14일 한전에 따르면 한전은 독립·전문성 강화를 위해 최근 감사실의 청렴업무를 준법경영실로 이관한다고 밝혔다.
조직개편과 함께 지난달 31일 나주 본사에서 김동철 한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청렴윤리경영 실천을 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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