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각) CNN에 따르면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상호관세 협상에 대해 "기본적으로 협상할 때 우리가 당신을 대하는 것과 같이 우리를 대하는 것"이라며 "(그런 방식으로 한다면) 당신에 대한 관세율은 정말로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해싯 위원장은 "현재 130개 국가가 응답했고 우리는 이들과 협상하고 있다"며 "우리는 그들과 협상하고 관세를 10%로 낮췄다"고 밝혔다.
또 해싯 위원장은 국가안보를 근거로 관세를 매길 수 있도록 하는 자국 무역확장법 232조를 거론하며 관련 품목이 상호관세에서 제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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