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한류 팬을 겨냥한 제주의 마케팅이 본격화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방탄소년단(BTS)의 팬클럽(ARMY)이자 글로벌 영향력이 있는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제주 한류 성지 코스를 체험하는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제주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각자의 SNS 채널을 통해 전 세계 팔로워에게 실시간으로 공유함으로써 제주 한류 명소를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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