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 의지를 밝힌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쿠팡플레이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등을 향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지난해 9월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탄핵당한 당은 차기 대선을 포기해야 한다.그건 막을 수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국민의힘 경선 주자들은 김 전 장관, 홍 전 시장, 한 전 대표, 안철수·나경원·윤상현 의원, 이철우 경북지사, 유정복 인천시장, 양향자 전 의원 등으로 압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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