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가 스마트폰을 포함한 전자기기에 대한 관세를 면제했다는 소식에 8만5000달러를 돌파했던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13일(현지시간) 다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14일 오전 10시(현지시간 13일 오후 9시)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4% 내린 8만4304달러(약 1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가상자산 시장의 등락은 트럼프 행정부의 오락가락 관세 정책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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