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권한대행들이 '난가병' 걸려"…'차출론' 한덕수에 견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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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권한대행들이 '난가병' 걸려"…'차출론' 한덕수에 견제구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 직무대행이 미국 에너지부의 '한국 민감국가 지정' 효력 발효를 두고 "정부의 안일한 대응과 대처가 불러온 참사"라며 "권한대행들이 다들 '난가 병'에 걸려 있으니 제대로 대응했겠나"라고 정부를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정부가 민감국가 지정 해제를 위해 고위급 및 실무자급 협의 벌여왔지만 무위에 그쳤다"며 "민감 국가 지정부터 효력 발생까지 현실성 없는 핵무장론과 정부의 늑장 대응이 불러온 피해가 크다"고 거듭 정부책임론을 강조했다.

앞서 지난 3월 미국의 한국 민감국가 지정 사실이 알려졌을 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 인사들이 주장해온 '핵무장론'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정치권 해석이 나와 논란이 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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