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 HP, 델 등 컴퓨터 업체가 중국 내륙지역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대미 수출을 중지했다.
14일(이하 현지시각) 중국 매체 공상시보에 따르면 애플과 HP, 델 등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고려해 중국 내륙지역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대미 수출을 중지 조치를 취했다.
청두공장에선 생산한 제품의 30~40%를 미국으로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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