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공동 5위에 오른 임성재가 세계랭킹 22위로 올라섰다.
임성재는 14일 마스터스 종료 직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했다.
지난 2월 세계랭킹 17위까지 찍었던 임성재는 마스터스 이전 6개 대회에서 톱10에 한 번도 들지 못하고 컷 탈락 2차례와 세 번이나 50위 이내에 들지 못한 부진으로 25위로 밀렸지만, 이번 마스터스 선전으로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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