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1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팀 간 3차전에서 7-1로 이겼다.
김경문 감독은 13일 게임 전 "이원석이 정말 열심히 훈련했다.노력한 게 있으니까 한 번 기회를 줬다"며 "이원석도 대주자, 대수비로만 출전하는 것보다 이렇게 선발로 나가서 첫 안타가 나오면 팀에게도 좋은 일이고 본인도 재미가 붙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원석은 13일 키움전 종료 후 "감독님께서 선발 기회를 주셔서 자신 있게 했던 게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1번타자로 나간다는 얘기를 듣고 약간 멍했는데 감독님께서 따로 저를 부르셔서 '잘할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