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는 14일 오전 “창단부터 함께했던 손창환 전력분석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해 새 시즌 구상에 나선다”라고 발표했다.
이후 2015년 안양 KGC 인삼공사에서 코치로 데뷔해 2번의 챔프전 우승을 경험하고, 2023년 창단한 소노의 코치를 맡아 이번 시즌까지 지도자 생활을 이어왔다.
지도자 데뷔 첫 시즌을 보낸 김강선 코치와 박찬희 코치도 구단에 남아 손창환 감독을 보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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