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할 때 마지막 유니폼이) 초록이면 좋겠는데….그러기 위해선 제가 더 많이 노력해야겠죠.".
홍정호는 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한 13일 제주SK FC와의 8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공수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치며 전북의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전반 35분 제주 스트라이커 유리 조나탄이 침투로 좋은 득점 기회를 맞이했으나 그가 슈팅하기 직전에 뒤따르던 홍정호가 태클로 걷어내 전북 골문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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