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와의 가상 ‘3자 구도’에서 압도적인 지지율로 독주하는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세계일보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0~11일 전국 성인남녀 1020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전 대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가상 3자 대결에서 각각 45%, 29%, 14%의 지지를 받았다.
이 전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 이준석 의원과의 3자 대결에서는 이 전 대표 45%, 한 전 대표 25%를 보였고, 이 의원은 11%로 홍 전 시장과의 가상대결과 같은 수치를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