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우두머리 혐의' 尹 중앙지법 도착...첫 형사재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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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우두머리 혐의' 尹 중앙지법 도착...첫 형사재판 시작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켜 대통령직에서 파면되고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형사재판이 시작됐다.

윤 전 대통령은 법원과 10분거리에 있는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자택에서 검은색 경호차를 타고 오전 9시 48분께 법원으로 진입해 지하주차장으로 출입했다.

이날 윤 전 대통령의 법원 입장 모습은 언론에 노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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