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첫 솔로 콘서트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텐은 솔로 데뷔곡인 ‘Nightwalker’(나이트워커)로 이번 공연의 오프닝을 웅장하게 열고 ‘ON TEN’(온 텐), ‘BAMBOLA’(밤볼라), ‘Dangerous’(데인저러스) 등 펑키하고 힙한 분위기의 무대들로 시작부터 강렬한 에너지를 터뜨렸으며, 솔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안겨준 신곡 ‘STUNNER’를 비롯해 ‘Shadow’(섀도), ‘New Heroes’(뉴 히어로즈) 등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연이어 펼쳤다.
더불어 텐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팬 콘서트 아시아 투어의 오프닝 곡인 ‘Paint Me Naked’(페인트 미 네이키드)와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안무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자아내는 ‘Waves’(웨이브스)를 이번 콘서트의 앙코르 곡으로 선곡해 마지막까지 팬들의 큰 함성과 떼창을 이끌어낸 후, “스태프분들과 팬분들이 좋은 에너지를 많이 주신 덕분에 첫 콘서트를 잘 완성할 수 있었다.이날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라는 소감을 남기며 서울 공연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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