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민방위 대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12일부터 2025년도 상반기 민방위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오는 6월 13일까지 진행되며, 대원 연차에 따라 집합교육(1~2년 차)과 사이버교육(3년 차 이상)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집합교육은 4시간 과정으로, ▲민방위 임무 및 재난 기본 개념, ▲화생방 방호요령, ▲심폐소생술, ▲화재 대응 요령 등 대원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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