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원이 휴지가 됐다"… 안재모, 억대 사기만 2번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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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원이 휴지가 됐다"… 안재모, 억대 사기만 2번 당해

배우 안재모가 6억원의 투자 사기 피해를 본 사연을 고백했다.

'결혼을 후회한 적 없느냐'는 질문에 그는 "진짜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결혼 후 두 번의 사기 피해, 사업을 위해 집 담보대출을 받았다가 아내가 대신 갚아줬다는 사연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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