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몰래 밀회 즐기는 박윤재·이가령…'여왕의 집' 2차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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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 몰래 밀회 즐기는 박윤재·이가령…'여왕의 집' 2차 티저

‘여왕의 집’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4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강재인(함은정 분)이 남편 황기찬(박윤재 분)에게 애정 어린 말을 건네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런가 하면 운전 중인 세리의 “두고 봐.강재인으로 살 거니까”라는 독백은 재인을 향한 질투와 탐욕을 드러내고, 이어지는 교통사고 장면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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