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숙희 대법관이 세계여성법관회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이사로 선출됐다.
격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여성법관회의는 회의기간 중 임기 2년의 지역이사 2인(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우 아시아 국가 1명, 오세아니아 국가 1명)을 선출한다.
신 대법관은 회의 기간 중 만디사 마야 남아프리카공화국 헌법재판소장을 만나 세종 국제 콘퍼런스에 대한 초청의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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