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 해킹도 막는다"…아우토크립트, 미래차 보안 기술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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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 해킹도 막는다"…아우토크립트, 미래차 보안 기술 특허 출원

글로벌 미래차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아우토크립토는 양자컴퓨터 시대에 대비해 자동차 보안에 양자내성암호(PQC; Post-Quantum Cryptography) 기술을 적용하는 독자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아우토크립트가 출원한 특허는 양자컴퓨터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양자보안 기술을 차량 OTA(Over-the-Air,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적용한 내용이다.

아우토크립트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암호 기술인 PQC를 차량에 실용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선제적으로 연구해 왔으며, 이번에 출원한 기술은 양자컴퓨터 시대에 대응하는 보안성과 함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한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암호 구조로 개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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