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3위에 오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이재명 52.2%, 김동연 경기지사 11.7%, 김두관 전 의원 4.0%, 김경수 전 경남지사 3.7% 순으로 조사됐다.
대선 집권세력 선호도 조사에선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 응답이 58.7%, '국민의힘의 정권 연장' 응답은 35.3%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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