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이강인이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을 선택한다면 많은 선수들이 그렇듯 '돈방석'에 앉을 수 있게 된다.
프랑스 언론 '풋01'은 13일(한국시간) "시즌이 진행되면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활용도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이강인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PSG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며 "이강인은 엔리케 감독의 마음 속에서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잡지 못했고, 이강인이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하기 때문에 현 상황을 장기적으로 끌고갈 수는 없다"고 보도했다.
이강인과 비슷한 나이대의 선수는 물론 더 어린 선수도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나는 경우가 있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강인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이 현실성이 아예 떨어지는 루머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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