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6년 만에 공식전 레드카드를 받았다.
음바페의 레알 이적 후 첫 번째 퇴장인 데다, 이로 인해 주요 경기를 결장할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대신 지휘봉을 잡은 다비데 안첼로티 수석코치는 “음바페는 확실히 폭력적인 선수가 아니”라며 “그는 사과했고, 실수를 인지하고 있다.이건 명백한 퇴장이었고, 그에 대한 대가를 치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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