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2025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 수행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글로벌 역직구 플랫폼 등을 통해 수출 중이거나 수출 예정인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줄여 현지 판매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참여 기업은 한진의 '원클릭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미국, 일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해외 배송 운임을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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