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상도동 242번지’ 모아타운 통과…총 5893가구 대단지 탈바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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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상도동 242번지’ 모아타운 통과…총 5893가구 대단지 탈바꿈 예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난 10일 개최된 2025년 서울시 제6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상도동 242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이 수정가결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상도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이번 모아타운까지 관내 대상지 중 최초로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상도동 일대 약 261,194㎡ 지역에 총 5,893세대 규모의 대단지가 탄생할 전망이다.

아울러 인근 정비사업과 연계한 교통계획을 수립하고, 핵심 기반시설인 성대로를 12m에서 20m로, 성대로1길을 8m에서 12m로 확장해 교통환경을 편리하게 개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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