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에 4타점을 책임지며 샌프란시스코의 5-4 승리를 이끌었다.
이정후가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에 입단한 이래 한 경기 연타석 홈런 및 멀티홈런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지난 12일 양키스를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때린 데 이어 이틀 만에 홈런 2개를 추가하면서 시즌 홈런 개수를 3개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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