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패 후 손흥민만 바라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는 괜찮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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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패 후 손흥민만 바라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는 괜찮아야”

엔지 포스테코글루(59) 감독이 참패 후 취재진 앞에 섰다.

14일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우리가 경기에서 꽤 잘했다고 생각했다.

오늘 선수들의 실수가 우리를 무너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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