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맨유 효과’ 안토니, 임대 이적 후 ‘4골 4도움’ 맹활약→“베티스 영입 협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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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맨유 효과’ 안토니, 임대 이적 후 ‘4골 4도움’ 맹활약→“베티스 영입 협상 시작”

남미 축구 소식에 능통한 우리엘 럭트 기자는 13일(한국시간) “베티스가 안토니 영입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안토니의 임대 기간은 올 시즌을 끝으로 종료된다.이에 베티스는 그를 영구적으로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안토니와 맨유의 첫 만남은 2022-23시즌이었다.

맨유는 안토니 영입에 9,500만 유로(약 1,512억 원)를 쏟아부었고, 이는 맨유 역대 이적료 2위에 해당하는 금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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