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인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가 마침내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매킬로이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올해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3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3승째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의 임성재는 이날 3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5위를 기록, 2022년 이후 3년 만에 마스터스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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