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연타석 홈런을 때려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12일 시즌 첫 홈런을 기록한 이정후는 이날 경기 2·3호 홈런을 연달아 뽑아냈다.
양키스는 이날 경기 선발 투수로 지난 시즌 16승을 기록했던 카를로스 로돈을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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