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주가' 최수영, 손절당한 '첫사랑' 공명과 이어질 수 있을까 (금주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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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 최수영, 손절당한 '첫사랑' 공명과 이어질 수 있을까 (금주를 부탁해)

‘금주를 부탁해’가 술잔을 엎고 수줍은 설렘을 피워낸 최수영과 공명의 금주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쌍방 치유 로맨스 포스터에는 과거 인연이 있었던 한금주와 서의준이 금주 파트너로 다시 마주한 순간이 담겨있다.

소파 앞 바닥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하나의 와인잔을 각자의 손으로 살며시 엎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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