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통계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주자로서 득점할 확률을 나타내는 RS%((득점-홈런)/주루기회)에 따르면, 양도근이 150%, 김성윤이 58.8%, 김지찬이 50%로 삼성 선수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선수 시절 주루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던 강명구 주루코치도 세 선수의 활약이 든든하다.
강 코치는 "김지찬은 아마추어 시절 때부터 발도 빠르고 주루 자신감이 넘쳤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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