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에 무릎을 꿇고 플레이오프(PO) 직행에 실패, 7위로 플레이 인 토너먼트부터 치르게 됐다.
4쿼터에서 부지런히 클리퍼스의 뒤를 쫓던 골든스테이트는 쿼터 종료 3분 38초 전 스테픈 커리의 3점포로 103-103 균형을 맞췄다.
하든은 3점포 5개를 포함한 39점과 10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곁들이며 펄펄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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