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뱅크의 적자는 국민은행 전체 해외 사업 실적에도 타격을 주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중국, 미얀마,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5개국에 해외 법인을 운영 중인데, KB뱅크를 제외한 실적은 1569억원 흑자였던 반면, 전체 해외 법인 순손실은 833억 원이었다.
사실상 KB뱅크 하나 때문에 국민은행은 국내 4대 은행 중 유일하게 해외 실적이 적자인 은행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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