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두 달간 항만, 어항시설, 여객선, 여객터미널, 수산물도매시장 등 해양수산시설 651개소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국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며, 항공 드론과 비파괴 장치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일상점검 시 확인하기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상세히 점검할 계획이다.
연안여객선의 경우,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국민안전감독관'이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