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년새 급격한 치안 악화로 신음하는 에콰도르에서 13일(현지시간) 대선 결선투표가 치러졌다.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부터 진행된 투표에서 유권자들은 전국 4천여곳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자신의 권리를 행사했다.
30대 최연소 대통령 연임 또는 첫 여성 대통령 탄생이라는 타이틀 경쟁으로 주목받는 이번 결선투표에선 중도우파 다니엘 노보아(37) 대통령과 좌파 루이사 곤살레스(47) 후보 간 박빙 승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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