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스마트폰 등 약 20개 전자 제품에 대한 관세를 면제했다는 소식에 8만 5000달러를 돌파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하락했다.
14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1% 하락한 8만 3578달러를 기록했다.
가상자산 시세.(자료=코인마켓캡)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의 대표격인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3.25% 내린 1593달러에 거래됐으며, 리플(XRP)은 2.13% 하락한 2.11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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