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낡은 소규모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해 '2025년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소규모 공동주택지원조례'를 제정해 그간 제도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있던 소규모 공동주택이 공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조례에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공용부분 시설물 보수 지원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