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의 좌완 선발 투수 저스틴 스틸(29)이 시즌 도중 수술대에 오른다.
스틸은 지난 8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8개를 뽑으며 3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팀 내 2선발인 스틸은 올 시즌 4경기에서 22⅔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은 4.76으로 다소 높지만 3승 1패를 기록하며 승수 사냥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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