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인권 안내 수첩 표지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4월 14일 당진시민의 노동인권 신장을 위해 '2025 일하는 시민을 위한 당진시 노동인권 안내 수첩'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노동 현장에서 시민들이 겪는 다양한 사건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지침을 담은 노동인권 안내 수첩을 제작했으며 이번 수첩은 근로자들이 직면하는 문제를 예방하고 노동 인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일하는 시민을 위한 당진시 노동인권 안내 수첩'에는 임금·근로시간·휴일·휴가 등 주요 근로 기준 및 모성보호·산업재해·실업급여·직장 내 성희롱·직장 내 괴롭힘 등 일하는 시민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노동관계법과 노동인권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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