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처음 출전한 마스터스에서 준우승으로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을 거둔 임성재는 2022년 공동 6위, 2023년 공동 16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통산 4번째 컷 통과와 함께 3번째 톱10에 성공했다.
1라운드 언더파 출발과 1~3번홀 버디 공략 그리고 더블보기 없는 경기를 계획하고 이를 통해 마스터스 통산 3번째 톱10을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임성재는 “메이저 대회에서의 톱10은 쉽지 않다.세계 최고의 선수가 모두 나오고, 이번 대회는 95명이 참가해 절반 가까이 컷 탈락하기에 더 어렵다”며 “대회 기간 내내 마인드 컨트롤을 잘했고, 계획하고 목표한 모든 걸 다 이룬 것에 만족한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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