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의 기술' 이제훈, 주가 조작 진실 밝혔다…종영까지 빛난 연기의 기술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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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기술' 이제훈, 주가 조작 진실 밝혔다…종영까지 빛난 연기의 기술 [전일야화]

1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 12회(최종회)에서는 윤주노(이제훈 분)가 하태수(장현성)이 점보 주가 조작 사건에 가담했다는 증거를 찾아 형 윤주석(홍인)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혀낸 모습이 그려졌다.

윤주노는 "그리고 저의 형인 윤주석의 거래 내역입니다.2021년 4월 29일 9시 10분 1억 원의 주식을 매입했다가 4일 뒤에 전량 매도.하지만 30분 뒤 5만 주를 다시 매수합니다.당시 기준으로 금액은 10억 원.이는 하 전무님이 5만 주 전량을 매도한 1분 뒤입니다.그러니까 하 전무님이 던진 주식을 저희 형인 윤주석이 받아 갔습니다"라며 덧붙였다.

윤주노는 "그날 밤 산인은 점보에 투자하지 않는다는 기사를 냈고 다음 날 장 시작과 함께 점보 주식은 폭락하며 이후로 연속해서 하한가를 맞았습니다.저희 형은 끝까지 주식을 팔고 나오지 못했고요"라며 털어놨고, 하태수는 "그래서 네 형이 죽은 게 내 탓이라는 거야?"라며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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