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인터뷰①]에 이어) '보물섬' 홍화연이 박형식·허준호를 비롯한 배우들과의 호흡을 전했다.
주연으로 호흡한 박형식, 허준호, 이해영에 대해서는 "세분 다 우리 극중에서 가장 많은 고생을 하신 캐릭터를 연기하신 게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이어 "촬영 일정도 그렇고, 맡은 캐릭터도 그렇고 장면 장면마다 지치실 법도 한데, 힘든 내색을 하지 않으셨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박형식과의 호흡에 대해 홍화연은 "촬영 시작 전부터 1회에 있는 내용들을 이야기하면서, '이걸 잘 담아내야 뒤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이끌어갈 힘을 얻게 될 것'이라는 대화를 나눴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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